청소년 강좌

7월24일 후기+7월31일 공지

작성자
류지빈
작성일
2016-07-27 00:31
조회
400
오늘은 한결같이 딱 맞춰올줄 알았던 상현이 형이 30분 지각을 했습니다.  안 읽고 안외워온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어쨋든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위대한 개츠비"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현이형은 읽어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준석이 형이 읽었습니다. 못외웟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던 장면은 보병대대가 나오던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또 그 부분애서 갑작 개츠비가 나오자 놀랐다고도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제가 읽었습니다. 저도 못외웠고요. 저는 초반의 베이커씨가 하는 행동 묘사가 기억에 남았고 베이커양의 굉장히 유쾌한 말투에 유쾌하고 즐거운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선생님은 피츠제럴드의 소설은 묘사를 굉장히 자세하게 하고 또 유머스러운 책을 쓴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유이하게 외원온 지현이는 5장의 마지막부분을 외웠습니다. 개츠비가 굉장한 순정파이고 로맨틱한(?) 느낌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외워오고 지각한 또다른 한 분인 상현이 형은 83쪽을 외우며(뭐리 설명할 길이..) 공감이 갔고 속임수가 인상적이라 하였습니다.

 

에티카는................................... 못적었습니다................

 

다음주 공지

-개츠비 끝까지 읽기

-에티카 정리 36~39 읽기

-간식은 우현이형입니다

 

 
전체 2

  • 2016-07-28 02:10
    충격과 공포의 후기로다

  • 2016-07-28 11:18
    첫줄부터 저런 치부를>.< 지빈이, 담에 안 외워 오면 후기 또 시킬 것이니 각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