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강좌

18일 수업 후기

작성자
이준석
작성일
2016-09-21 19:33
조회
540
어김 없이 늦게 쓰고야 말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번 수업에서는 선생님께서 쓰신 유토피아와 관련된 책 <유토피아 다른 삶울 꿈꾸게 하는 힘> 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제가 외웠던 부분은 151pg에 있는 글이었는데요 인간은 제도에 기대어서는 안된다는게 주 내용이였습니다.

지난번 수업때도 이야기 하였지만 제도가 잘 갖추어져서 살기 좋은곳 처럼 보였던 "유토피아"에 관련된 책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이상하다고  했었는데요 여기까지만 말하고 그 뒤를 이어서 말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기에 그 뒷이야기? 를 써보려 합니다.

분명 제도 제도 하던 책에서 개개인의 노력 이라고 하는것은 이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개개인을 조종할 수 있는 "제도"와 "개개인" 이라는 존재의 차이 때문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도는 세상을 한방에 바꿀수 있고 개개인은 오랜 기간 노력해야   세상에 변화를 가져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의 사회에서도 사람들이 세금을 내야지만 국가가 돌아갑니다.

시설을 늘리고 정치를 하는등 여러 국가적 활동에 세금이 사용되는데요 제도를 만드는것 역시 세금이 필요합니다.

개개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세금을 착실히 내고 세금을 통해 국가가 열심히 돌아가면 좋은 제도 역시도 나타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지난번 수업에 대한 제 생각이였습니다.

다음주 (9월 25일) 은 수업이 없습니다! 에세이는 다다음주까지 준비 하시고 윤재와 지빈이가 간식입니다.

9시까지 오셔야 해요!
전체 2

  • 2016-09-22 10:33
    헉..개개인의 노력이란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좋은 제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는 말? @.@ 책을 더 읽으면서 유토피아가 어째서 너희들 눈에 그리 이상해 보였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길. 에세이 주제도 이걸로 잡아보면 좋을 듯. 그리고! 넌 대체 선생님이 문자를 안 보내면 공지 같은 건 기억을 못 하는 게냐.

  • 2016-09-23 01:18
    시작할때의 다짐은 어디로 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