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가을 날의 추억(!?)

작성자
건화
작성일
2016-12-02 01:34
조회
444

(*제목은 제 의사와 무관하게 정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을이 우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ㅠㅠ


어느새 첫눈도 내리고, 바깥세상(?)은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 듯 보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계절은 우리를 앞질러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여전히 가을에 머물러 있는데 말이죠.


계절의 변화는 이렇게 무상(?)하지만 우리에겐 사진이 남아 있습니다(!)


가을이 지나간 것을 기념해서 가을 산보 사진을 올립니다.


10월 말에 채운쌤과 혜원, 지현, 규창, 건화가 함께했습니다. ‘삼청동으로 가자!’라고 말하고 출발했는데 산을 헤매다보니 저희는 성북동으로 나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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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04 18:03
    그때의 색이 풍성하게 담기지 않아서 아쉽네요~ 하늘이 맑다는 것을 실감하는 날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