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소소한 이야기

작성자
박규창
작성일
2017-01-10 02:00
조회
430
안녕하세요~ 요즘 게시판 지분이 좀 많아진 것 같네요. ㅋㅋㅋ

다름 아니라 흘려 보내기에는 좀 아까운 사진들이 있어서 올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릴테니 홈페이지 꾸준히 관심 가져주세요. (꾸벅)

 



이 날은 수경쌤 코트의 단추를 수선했습니다. 위치는 연구실 주변의 편의점입니다. 집 가는 길에 잠깐 들려서 주섬주섬.......

 



1월 9일 점심 택원이가 요리를 해줬습니다! 도중에 사진을 못 찍어서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는 없게 됐습니다.

만약 다음에 특식이 있다면 과정을 꼭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토마토 파스타와 크림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시판용 소스를 쓰지 않고 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먹었다는 사실!

택원이의 재능 기부 덕분에 오늘 점심은 풍족하게 채웠습니다. 저번 주에는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맛있게 해오더니, 이번 주에는 맛난 파스타를 해줬네요.

재능 있는 사람을 너무 늦게 발견했네요. 택원아, 자주 와.

 
전체 3

  • 2017-01-10 11:00
    사진으로도 파스타 소스의 찐한 농도가 느껴지네요. 맛있겠다. 후루룩 쩝쩝

  • 2017-01-10 16:46
    윤기가 좔좔 흐르는 고소탱탱한 파스타였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잘 맛보지 못한 훌륭한 서양요리였어요. 후후후룩! ^^;

  • 2017-01-10 21:21
    우리 주방이 저토록 광활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