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3.2 규문 외유(!) - 광릉 수목원

작성자
혜원
작성일
2017-03-03 14:46
조회
514

천사 같은 현서, 은서가 시골로 놀러가자 규문이 매우 조용해 졌어요.


적적함을 달래고자 광릉 수목원으로 봄맞이 소풍을 갔습니다~^-^


 




문제는 수목원이 아직 봄맞이 전이었네요. 인적이 드문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규문 사람들 :)



광릉 수목원은 아직 얼음이 얼어 있었습니다.




잠깐 휴식.





누가 뭐라든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목하 운동중)



낙엽이 다 떨어진 수목원이었지만, 이렇게 산림이 우거진 곳도 있었습니다.




단체사진_ing



사진 찍은 사람.



귀여운 바위:)



온실도 있었습니다!



힙한 건화와 이쁜짓 채운쌤:D


아직 추워서 쓸쓸한 수목원이었지만 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니까 좋았어요~

전체 3

  • 2017-03-03 16:53
    수목원이 정말 한가롭네요 ㅋ
    이번 포토제닉은 건화인가봐요. 자꾸 눈이 가네ㅋㅋㅋ
    특히 마지막 사진- 건화의 뽀얀 안경 짤은 베스트 포토로 꼽아주고 싶습니다 ㅋ

  • 2017-03-03 18:37
    큐트 큐트 채운샘이시군요.
    아직도 귓가에 건화의 우쿠렐레 소리가 띠리링~ 띠리링 합니다. 천국을 찾던 그의 목소리~ 녹녹, 녹킹 온어 해븐스 도어어~ 켁!

  • 2017-03-04 00:34
    아래에서 두 번째 사진에 한표!! 중간에 단체 사진도 굿굿. 건화의 우쿨렐레ㅡ 심히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