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규문 외유(!) - 광릉 수목원
작성자
혜원
작성일
2017-03-03 14:46
조회
524
천사 같은 현서, 은서가 시골로 놀러가자 규문이 매우 조용해 졌어요.
적적함을 달래고자 광릉 수목원으로 봄맞이 소풍을 갔습니다~^-^
문제는 수목원이 아직 봄맞이 전이었네요. 인적이 드문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규문 사람들 :)
광릉 수목원은 아직 얼음이 얼어 있었습니다.
잠깐 휴식.
누가 뭐라든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목하 운동중)
낙엽이 다 떨어진 수목원이었지만, 이렇게 산림이 우거진 곳도 있었습니다.
단체사진_ing
사진 찍은 사람.
귀여운 바위:)
온실도 있었습니다!
힙한 건화와 이쁜짓 채운쌤:D
아직 추워서 쓸쓸한 수목원이었지만 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마시니까 좋았어요~
이번 포토제닉은 건화인가봐요. 자꾸 눈이 가네ㅋㅋㅋ
특히 마지막 사진- 건화의 뽀얀 안경 짤은 베스트 포토로 꼽아주고 싶습니다 ㅋ
아직도 귓가에 건화의 우쿠렐레 소리가 띠리링~ 띠리링 합니다. 천국을 찾던 그의 목소리~ 녹녹, 녹킹 온어 해븐스 도어어~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