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주제
작성자
오지현
작성일
2017-03-26 21:59
조회
143
이번 에세이 제목은 "역류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유동성있는 물처럼 흘러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청춘에서 노인으로 늙어가게 된다. 하지만 이런 흐름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얼굴에 보톡스를 넣고 조금이라도 어려보이려 모든 짓거리를 다한다. 일시적인 생명체의 봄,여름,가을,겨울의 흐름에 역류란 없지만 억지로 조금이라도 어려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역류를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이름을 붙혀봤다.
이 책에 나오는 중년층들이 젊음을 시기하고 모방한다는 내용이 나왔을 때 공감이 많이 됬었다. 말그대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외치며10대 같은 연애를 하려는60,70대 중년들이라던가 보톡스를 넣어 얼굴을 빵빵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드라마나 티비 프로그램에선 자주 봐왔어서 어딘가 익숙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또 아예 귀를 닫고 고집스럽게 행동하는 노인들과 '공부'없이 청년기를 보내버린 그들에 관한 내 생각이나 문제,해결책을< 7장 트랜스 제너레이션과 혹은 마주침의 윤리학>과 함께 이번 에세이를 스고 싶다.
이 책에 나오는 중년층들이 젊음을 시기하고 모방한다는 내용이 나왔을 때 공감이 많이 됬었다. 말그대로 내 나이가 어때서!를 외치며10대 같은 연애를 하려는60,70대 중년들이라던가 보톡스를 넣어 얼굴을 빵빵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드라마나 티비 프로그램에선 자주 봐왔어서 어딘가 익숙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또 아예 귀를 닫고 고집스럽게 행동하는 노인들과 '공부'없이 청년기를 보내버린 그들에 관한 내 생각이나 문제,해결책을< 7장 트랜스 제너레이션과 혹은 마주침의 윤리학>과 함께 이번 에세이를 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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