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경주
작성일
2015-09-08 16:02
조회
483
채운 선생님 강연 듣고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규문' 들르게 됐습니다.
채운 선생님 말씀 정말 좋았습니다. 동료들도 벅참이 있었나 봅니다. 말씀대로 이내 흘려 보냈지만요.
<문장을 훔치다>를 보고 무작정 필사를 시작하여 틈나는대로 하다보니 다 했습니다. <문장을 훔치다>를 훔친 격입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체 2

  • 2015-09-08 19:56
    이경주 선생님, 좋은 공부 하셨다니 채운 선생님은 아니지만 저도 기쁘네요. 괜찮으신다면 직접 규문에 오셔서 다양한 강의나 세미나 참여해보셔도 좋겠습니다.^^

  • 2015-09-09 09:39
    아, 그러셨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문장을 훔치다>를 다 훔치셨다니, 이제 그 책들을 읽으셔야 할 권리(!)가 생기셨네요~^^ 연이 닿아 함께 공부하기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