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강좌 숙제/후기

모비딕

작성자
김경택
작성일
2021-09-14 02:21
조회
87
전체 1

  • 2021-09-15 00:50
    -오타와 띄어쓰기와 비문을 확인하자! 자기가 쓴 글을 찬찬히 읽어볼 것.
    -'미쳤다'는 것을 헛소리, 과대망상증, 분노조절장애, 조울증, 이중인격, 폭력,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것 등으로 설명하는데, 이것들의 공통점은 뭘까? 글의 뒤에서 말한 대로 사실 우리는 모두 조금씩 에이해브가 보이는 면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런데 누구는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누구는 그렇지 않다. <모비딕>에서는 에이해브만 미친 사람인 걸까? '미쳤다고 다 나쁜 건 아니다' 라고 하기 이전에 경택이가 '미쳤다'고 생각하는 상태를 정의하는 문단이 필요.
    -미친사람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 그 기준은 뭘까? 에이해브는 왜 '나쁘게 미쳤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가? 왜 에이해브의 광기는 '나쁜' 것일까?

    질문을 좀 더 생각해보고 정리된 글을 써서 금요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