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작성자
...누군지아실테고요
작성일
2021-08-28 23:05
조회
120
안녕하세요, 이번 후기를 맏게 돤 이혜린이라고 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후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3시 50분쯤부터 규문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성.민.호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전 자꾸 위너 송.민.호님과 헷갈리더라구요.아,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우리의 박규창 선생님께서 무시무시한? 협박을 던져주고 가셨구요. 그러니 여러분 숙제 제 때 합시다...네 그래서 모두 모비 딕을 읽고 필사한 문단을 다 같이 공유해 읽었죠. 음...참신한 문단들이 아주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질문을 읽고 대화를 해 보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첫번째 질문이었는데, 모비 딕에 나오는 선원들 중 최애를 묻는 질문이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먼저 퀴퀘그, 스타벅 아 참고로 스타벅은 스타벅×할때 그 스타벅이랍니다. 그리고 또 주인공? 아니지 화자? 이슈메일도 있었고요, 저의 최애인 타슈테고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등등이 있었어요. 신기한 건 한 명도 최애가 겹치지 않았가는 것이죠. 아닐 수도 있고요. 하...이 다음엔 뭐라고 써야 할까요?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
자 돌아왔어요, 최애가 안 겹쳤다는 얘기까지 했나요. 그 다음에는 질문 몇개를 가지고 더 이야기를 나눠 보았구요, 그 다음엔 후기가 저로 정해지며 끝났다고 합니다. 늘 그랬듯 책은 좀, 아니 매우 어려웠습니다. 두꺼운 책 읽는 거에 이골이 나 있던 저도 1시간 반이 걸려 읽었고요, 도중에 눈꺼풀이 마음대로 통제가 되지 않는 괴현상을 경헙하며 다음 날 12시까지 자다가 필사한 것을 늦게 올리는 대참사를 일으키기도 했죠. 세상에, 그렇게 열심히 읽었는데 최애가 죽어서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 저는 해피엔딩을 원하는 평화주의자입니다! 그러나 모비 딕이 잡혔으면...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왜냐면 이 모험의 목적이 모비 딕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요? 그래서 잡혔으면 했는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죽었네요. 아 그래도 역시나 주인공은 살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잠깐만요, 또 다시 쓸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그럼 잠시...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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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혜린, 후기 이어서 쓰도록 하죠. 네 감상을 쓰다 말았군요. 책 얘기는 저 정도로 하고 이제 수업?감상을 쓸게요. 음...간만에 소설을 읽고 하니 시간이 더 빨리 갔던 것 같고요, 아 특히 질문이 많이 어려운 게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이우! 더 아름다워졌더군요 꺅 세상 사람들은 보아라 이런 애가 내 친구다!!!!! 뭐 반가웠다고요. 그리고 성.민.호 쌤도 반가뤘습니다 세번째 본 건가? 몇 번 봤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수업들을 재밌게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 그럼 이만 후기 끝내도록 할게요.
공지: 학생여러분 숙제를 꼬박꼬박 하도록 하세요 안 그러면 다음주, 규창쌤의 경고가 다시 한번 여러분을 찾아 올 것 같은 뎁쇼......갑자기 조니 뎁 생각이 나는구먼 크흠 아저씨 잘생겨써요 크흐흠 뭐, 어쨌든 다음주에 무사히 만나도록 합니다. 알았죠.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3시 50분쯤부터 규문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성.민.호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전 자꾸 위너 송.민.호님과 헷갈리더라구요.아,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우리의 박규창 선생님께서 무시무시한? 협박을 던져주고 가셨구요. 그러니 여러분 숙제 제 때 합시다...네 그래서 모두 모비 딕을 읽고 필사한 문단을 다 같이 공유해 읽었죠. 음...참신한 문단들이 아주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질문을 읽고 대화를 해 보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첫번째 질문이었는데, 모비 딕에 나오는 선원들 중 최애를 묻는 질문이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먼저 퀴퀘그, 스타벅 아 참고로 스타벅은 스타벅×할때 그 스타벅이랍니다. 그리고 또 주인공? 아니지 화자? 이슈메일도 있었고요, 저의 최애인 타슈테고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등등이 있었어요. 신기한 건 한 명도 최애가 겹치지 않았가는 것이죠. 아닐 수도 있고요. 하...이 다음엔 뭐라고 써야 할까요?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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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돌아왔어요, 최애가 안 겹쳤다는 얘기까지 했나요. 그 다음에는 질문 몇개를 가지고 더 이야기를 나눠 보았구요, 그 다음엔 후기가 저로 정해지며 끝났다고 합니다. 늘 그랬듯 책은 좀, 아니 매우 어려웠습니다. 두꺼운 책 읽는 거에 이골이 나 있던 저도 1시간 반이 걸려 읽었고요, 도중에 눈꺼풀이 마음대로 통제가 되지 않는 괴현상을 경헙하며 다음 날 12시까지 자다가 필사한 것을 늦게 올리는 대참사를 일으키기도 했죠. 세상에, 그렇게 열심히 읽었는데 최애가 죽어서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요. 저는 해피엔딩을 원하는 평화주의자입니다! 그러나 모비 딕이 잡혔으면...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왜냐면 이 모험의 목적이 모비 딕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요? 그래서 잡혔으면 했는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죽었네요. 아 그래도 역시나 주인공은 살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잠깐만요, 또 다시 쓸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그럼 잠시...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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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혜린, 후기 이어서 쓰도록 하죠. 네 감상을 쓰다 말았군요. 책 얘기는 저 정도로 하고 이제 수업?감상을 쓸게요. 음...간만에 소설을 읽고 하니 시간이 더 빨리 갔던 것 같고요, 아 특히 질문이 많이 어려운 게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이우! 더 아름다워졌더군요 꺅 세상 사람들은 보아라 이런 애가 내 친구다!!!!! 뭐 반가웠다고요. 그리고 성.민.호 쌤도 반가뤘습니다 세번째 본 건가? 몇 번 봤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수업들을 재밌게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 그럼 이만 후기 끝내도록 할게요.
공지: 학생여러분 숙제를 꼬박꼬박 하도록 하세요 안 그러면 다음주, 규창쌤의 경고가 다시 한번 여러분을 찾아 올 것 같은 뎁쇼......갑자기 조니 뎁 생각이 나는구먼 크흠 아저씨 잘생겨써요 크흐흠 뭐, 어쨌든 다음주에 무사히 만나도록 합니다. 알았죠.
전체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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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햏ㄴ고ㅠ먀2021-08-29 10:44오호 꽤나 재밌는 후기로군요. 근데 후기 여기 올리는 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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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이우2021-08-29 13:30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온 혜린! 후기를 더 잘 쓰게 되었더군요 꺅 세상 사람들은 보아라 이런 애가 내 친구다!!!!! 뭐 반가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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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ㅈㄴ 최강이니까2021-08-29 14:12규창 선생님의 협박 따위는 저를 착한 어린이로 만들 수 없더군요. 여러분도 저를 본받아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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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2021-08-29 17:06그래서 숙제를 올리지 않겠다는 것인가요?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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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아실테고요2021-09-01 01:27놀랍군요 그죠? 훌륭한말을 난 ㅈㄴ 최강ㄴ이니까 님께서 참~ 잘 바꿔놓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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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2021-08-30 16:26김자비는 후기 올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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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2021-08-31 01:00솔직히 안 올린거 알면서 물어봄 ㅇ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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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아실테고요2021-09-01 01:27윤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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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재2021-09-03 21:31나 아니야^^(ಥ _ 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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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021-09-01 17:55아녀 윤재 아닌데 코콬ㅎㅋㅎㅎㅋㅋㅎㅋ콬ㅋㅋㅎ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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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아실테고요2021-09-02 20:57누구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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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터터터터터터터리2021-09-03 21:02자기가 묻고 자기가 답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