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강좌

20211127후기

작성자
백재윤
작성일
2021-12-03 23:27
조회
740
안녕하십니까 일요일 저녁에 이번 후기를 제가 쓰게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백재윤 입니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기억나는 데로 토요일 수업을 이야기해 보자면 이번에는 "월든"이라는 책을 읽어간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도덕경을 다 읽고서 처음부터 다시 읽고 있었다.  그런데 혜린이가 20분쯤 늦게 들어왔다.  아무튼 도덕경을 처음부터 읽는데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지 두번째인데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근데 규창쌤의 말씀에 따르면 전혀 이상한 게 아니라고 하시니 나는 이해력이 딸리지 않는다. 아무튼 그다음에는 월든에서 뽑아온 구절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잠깐 나의 월든 감상평을 이야기해 보자면 나는 월든이 소설일 줄 알았는데 경택이가 아니라고 해서 실망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역시 소로씨의 직설적인 말 덕분이었던 것 같다. 솔직히 지금 후기 더 쓰고 싶은데 뭐라고 쓸지 1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월요일에 올리려 했는데 제가 쬐금 바빴어서 ㅉ조금씩 쓰다 보니까 계속 말투가 바뀐다죠... 예에 핑계인 거 알아요இ௰இ 근데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월든 후기는 내일 최대한 빨리 올릴게요오.. .

이번에도 아무말 대잔치지만...짱구를 보고 넘어가 주세요...
전체 5

  • 2021-12-03 23:27
    어라 짱구가 없네요? 어쩔 수 없죠....ㅠ

  • 2021-12-03 23:43
    으흠...ㅋㅋㅋㅋㅋ

  • 2021-12-04 10:06
    으음... 재윤아, 잠결에 쓴 것 같아... 다음에 한 번만 더 써 보자. 그때는 한번에 쓰는 거야!

  • 2021-12-23 18:15
    mtfqtfm

  • 2022-01-16 01:18
    8g6x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