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12월 선물목록

작성자
황지은
작성일
2019-01-07 17:45
조회
273

안녕하세요~~
2018년의 마지막! 12월이 벌써 지나고 2019년 1월이지만 ㅎㅎ
이번 달에도 역시 풍성한 선물로 풍족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부천팀 경혜샘, 선희샘, 보은샘께서 하신 김장김치입니다~
양이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겨울이 넘 든든합니다 ㅎ



  
잊을만하면 떡하니 선물을 보내시는 강평샘!
이번에도 어묵 한 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묵국 인증샷입니다 ㅎㅎ




그리고 위 사진은 강평샘께서 급 지름신이 오셨는지 정작가의 책을 이만큼이나 많이 사주셨습니다 ㅎ
누구에게 뿌리실지 궁금해지는데요… 회사 사람은 안된다 하니 과연 누가 그 주인공일지??
암튼 샘 덕분에 건화의 2쇄 인쇄가 가까워져 오는 듯 합니다 ㅎ




혜림언니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쌀입니다!
민호가 감이당 쌀 많다고 부자의 증표라며 부러워했는데
저희도 한 쌀가마니 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겠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에밀리의 차 선물입니다. 각종 과일 맛이 있어 신기했어요.
차 종류로 블루베리가 있다는 것도 신선하고 ~ㅎ 앞으로도 매주 와줘 에밀리 ^^



    
우리의 공식 산타클로스 은남샘이 또 활약을 해주셨습니다. 이 엄청난 재료들이 보이시나요?
해물 우동탕(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으로, 갈비찜으로 탈바꿈한 사진입니다^^ 넘 잘먹었어요 샘~~~




순화샘의 카모마일차, 깻잎, 오징어젓갈입니다.
규문의 방학 기간에도 항상 오셔서 공부하셔서 규문의 자리를 지켜주시는데 이렇게 맛난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영님샘의 김치입니다^^
역시 절차탁마가 끝났는데도 와주셔서 공부도 하시고 김치도 주고 가셨죠~~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ㅎ




정옥샘께서 챙겨주신 무입니다^^ 늘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을 챙겨주시는 샘~~ 감사해요!!



  
규문의 이모 윤지샘의 선물입니다! 이걸로 또 직접 한상차림을 해주셨어요 ㅎㅎ
또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지만 무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무말랭이와 깻잎 선물도 감사합니다!




허남린 선생님의 일본 불교 특강 때 깜짝 등장하신 현숙샘의 선물, 파김치와 떡국떡입니다ㅎㅎ
오셔서 우리 모두의 사주를 또 한 번씩 훑어주시고 가셨는데요ㅋㅋ
내년에 불교와 글쓰기 수업에서 뵙겠군요^^ 환영합니다~



  
이어서 허남린 선생님이 주신 엄청 맛있는 쿠키 선물입니다 ㅎ 쿠키 사이에 초콜렛이 들어있어요~
역시 일본제라 그런지 씹히는 맛과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ㅎㅎ 넘 감사드립니다^^ 먹느라 바빠서 텅 비어 버렸네요ㅠㅋㅋ



  
어라, 이것은 무엇일까요? 건화가 인세를 탈탈 털어 연구실에 멋진 스피커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ㅎㅎ
좋아보이는 만큼 음질도 빵빵한 것 같아요. 본인의 욕심을 충족시킬 겸 샀다고 하는데, 덕분에 점심시간마다 귀가 호강하게 됐습니다ㅋ




예술인류학 수업을 통해 규문에서 공부하려 오셨던 문탁의 김정주샘이 주신 선물입니다^^
수업 매 시간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가셨죠 ㅎ 다음에도 또 뵙길 바랄게요!
어쨌든 말로만 듣던 문탁의 물품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다니 ㅎㅎ 감사히 쓰겠습니다~




논어축제 때 남산강학원 청공자 청년들이 선물해주신 청귤과 레몬청입니다!
꺄 달달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겠어요 ㅋㅋ 우리 또 보아요~ㅎ



저는 이란에서 한국으로 막 돌아왔는데요,
생각보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겨울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이제 다음주면 수업들이 하나씩 개강을 하는데요, 그때 뵙겠습니다~~

전체 3

  • 2019-01-07 18:24
    선물이 풍성하네요 ^^
    돌아오니 또 일이 많죠 ? 올 한해 열심히 해요 화이팅 !!

  • 2019-01-07 18:26
    맛보러 가야겠네. 바닥나기 전에

  • 2019-01-08 11:01
    이 선물의 힘으로 이란에 가서 힘을 쓰는 거시로다! 열공의 불은 꺼져서는 안되는 것임을 또 깨닫게 되므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