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번에 양생의 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양생은 풍족한 삶이라는 뜻이어서 각자가 생각하는 풍족한 삶을 말해보았습니다. 누가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음식이나 돈이 많아야 풍족 하다는 의견도 있고 집이 넓어야 풍족 하다는 의견등 여러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보는 예술가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는 실험도 해보았습니다. 늘 그러듯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것 같지만 어느 정도는 알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술 산책을 하러 출발! 하였습니다. 도현이와 혜린이가 못 온탓에 다섯명이서 각각 두 장씩 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번 주제인 관찰과 연관 지어 한 사물을 관찰한 뒤 카메라에 둘둘만 종이나 손가락을 대가며 각자의 특별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 한테는 그 사진들이 없어서 못 올렸네요.ㅠㅠ
그래서 숙제는 '다른 감각으로 세상을 보기'입니다.아마도...
후기가 조금 짧은 것 같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후기 끝!
*사진 추가!*
이우 오주 병윤 세희 경택
전체 5개
혜원
2019-10-15 01:56
빠른 후기가 올라왔군^^ 그날 찍은 사진을 첨부합니다.
시각이 절대적이지 않은 것을 사진으로 어떻게든 표현해 보려고 종이를 말고 눈에도 대보고 렌즈에도 대보며 이리저리 찍어본 사진들이에요~
박규창
2019-10-15 06:53
키야 사진을 이렇게 모아놓으니 또 달라 보이네요. 아직 말로 풍부하게 설명하지 못해도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으니 남은 시간 더 공을 들여서 작업을 해보도록 합시다!
선민
2019-10-15 09:45
마지막 사진이, 전체 나무 사진들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길바닥에도 나무가 있었어요. 파란 운동화도 너무 예쁘고.
한 그루 나무의 풍요로움을 이렇게 또 느낍니다.
시각이 절대적이지 않은 것을 사진으로 어떻게든 표현해 보려고 종이를 말고 눈에도 대보고 렌즈에도 대보며 이리저리 찍어본 사진들이에요~
길바닥에도 나무가 있었어요. 파란 운동화도 너무 예쁘고.
한 그루 나무의 풍요로움을 이렇게 또 느낍니다.
못 가서 죄송해요.아빠 생신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