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강좌

1월 15일 후기 + 공지

작성자
차수경
작성일
2017-01-15 22:08
조회
291
오늘은 지금까지 읽었던 이반일리치의 '누가 나를 쓸모 없게 만들었는 가'  와 우치다 타츠루의 '하류지향' 에 대해 쓴 에세이에 대해 서로 읽어보고 이야기 하였다.

 

첫번째,  '변화를 두려워 한다' 라는 제목으로 에세이를 쓴 우현이 오빠의 에세이

오빠의 글의 내용 중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에는 매우 익숙해져 있지만 그 반대의 삶을 살기 위한 변화들은 두려워 한다는 부분이 나와 공감 되었고,

첫번째 문단에 '꼰대' 라는 말을 사용했지만 이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어 인 것 같았다.

두번째, '니트족에 대해' 에 대해 세영이가 쓴 에세이

세영이의 말에 따르면 책의 내용을 주로 풀어서 썼다고 했는데 첫번째 문단에 알지 못하는 영어단어는 지우고 , 세영이가 생각하는 니트족에 대한

정의를 써주면 좋을 것 같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유에 대해서 한 문장이라도 써주면 읽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니트족이란 것을 풀어냄으로써 독특하다고 느꼈다.

세번째, 유경이의 '만족할 수 없는 삶' 이란 에세이

글의 내용과 연관되지 않는 제목과 한 문장이 3~4줄 되는 부분을 고치면 유경이의 글을 읽기 더 편할 것 같다.

유경이가 생각하는 이반일리치에 대한 생각이 나와 비슷한 것 같다.

네번째, 윤서의 에세이

제목이 없어서 주제를 잘 알 수 없었고 , 맞침표를 다 찍어줘야 할 것 같고 , 공부를 즐기는 방법을 말해준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섯번째, 길현이 오빠의 '다른 방향에서 보기'

책을 읽으며 재미있었던 부분 혹은 의심가는 부분 등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닌 책을 설명하는 식으로 썼다.

책을 설명하는 식으로 써서 그런지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없었고, 어렵다고 느꼈다.

에세이의 형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오빠의 에세이를 통해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다음주에는 오빠가 처음으로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에세이를 써오길 바란다.

여섯번째,  나의 에세이

제목이 없어 어떤 한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쓰지 못했고 '정신과 의사'에 대해 일리치의 말을 인용해서 부각시켜서 쓰면 좋을 것 같다.

부자에 대해 사히구조와 함께 깊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고 문단을 정확히 매듭지어야 겠다.

일곱번째, 가람이의 '배움이란'

'학생들에게 생각하게 만드는 시험문제는 없다. 그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만 하는 것이다' 너무 많이 공감하며

제목에 따라 스승과 제자에 관해서 그리고 가람이가 생각하는 진정한 공부에 대해서 더 추가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여덟번째, 혜민이의 에세이

혜민이가 나와 윤서처럼 제목을 적지 않아 주제가 너무 자유분방해서 주제를 딱 정하고 자신의 생각은 따옴표를 써주면 좋을 것 같다.

쓸모없는 인간은 없다는 말에 뭔가 마음이 편하고 공감되었다.

아홉번째, 지현이의 '리스크 사회 정리'

지현이가 자기 생각과 자기 언어로, 내용을 써주면 좋을 것 같다.

 

-공지-

다음주까지 오늘 선생님과 친구들과 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수정해 오기

무조건 에이포 앞 뒤 채워서 10point로 !!!!!!!!!!!!!!!!!!!!!!!!!!!!!!!!!!!!!!!!!!!

또 다음주는 9시 수업 시작입니당 ~~ 절대 늦지 마세욧 !!

 

 

 

 

 
전체 1

  • 2017-01-16 10:06
    모옵시 기계적인 이 글의 정체는 대체 무엇?! 0.0 암튼 수경이 말대로 다들 에세이 잘 써오고, 9시까지 모두 와서 제시간에 시작하도록 합시다. 다들 간식 알아서 챙겨오기~ (참, 그날은 밖에 수업이 없어서 널찍한 데서 편안히 진행하는 거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