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강좌

여러분~ 어쩌다 보니 2주 방학이 있었네요. 재밌게 놀았나요? 이제 다시 공부할 시간입니다. 그나저나 책들은 잘 읽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일주일 중 최소 하루 20분 이상 《낭송 도덕경》을 낭송하자는 숙제가 있었는데, 했겠죠? ^^ 믿고 있습니다.

다시 공지할게요! 이번에 저희는 어슐러 K. 르 귄의 《세상을 가리키는 말은 숲》을 읽습니다. 금요일까지 인상적인 문단 3개를 필사해서 하.나.씩 사진을 찍어서 저에게 보내거나(cvna11@hanmail.net) 숙제방에 올려주세요. 책이 재밌어서 술술 넘기더라도 이전에 읽었던 책들의 문제의식을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토요일 오후 3시에 봐요~ 줌은 제가 이 공지의 댓글로 달아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