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사진으로 보는 규문의 근황2

작성자
민호
작성일
2018-07-14 10:45
조회
483
안녕하세요~ 어느새 6월도 다가고 벌써 7월! 초복이 다가오고 있는 한여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해가 뜨거운 날보다 어째 구름끼고 꿉꿉히 습한 날이 더 많은 것 같은 날들이네요.

장마가 늘어지고 기력이 쇠할 때쯤, 그런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여전히 핫HOT한 규문의 근황을 몇장 사진을 통해 투척합니다.

사진은 원작자(?)가 직접 붙여주신 제목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1. 조물락 조물락-첫 손금 (bgm - 아무리생각해도 난 너를)

월요일 '이미지를 사유하다' 강의 전에 일찍오신 한역샘과 그의 파트너(?) 건화형의 모습입니다. 요즘 손금을 보고 계시다는 한역샘은 그날 그날 업데이트 되는 지식을 부단히 활용해 건화형의 손을 잡아주시고 계신데요. 그 온도가 규문의 공기를 한층 더 핫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건화씨는 손이 참 예뻐요.

첫 번째 손금 교습이 있은 후 다음 주 같은 시간의 모습입니다. 저도 손금 보는 방법을 배워둬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 강평삼촌의 선물공세

저의 상사이신 강평 이사님께서 또 이렇게 규문 선생님들을 생각해 귀한 녹차 아이스 과자와 USB 탁상 선풍기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4. 등돌리지 말라고 했는데 세번째 등돌린 강평삼촌

열띤 공부가 진행되는 토요일 오후,  채운 샘의 '엉덩이 떼지말고, 등돌리지 말고'라는 말이 있고 몇 분 뒤의 상황이 포착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5. 빨래방

지난 주에는 규문의 방석 피를 모아 빨래방에 가서 세탁을 하는 대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에도 책을 놓지 않는 형님 누님들의 모습이 뭔가 멋지군요. 돌아가는 드럼과 책 읽는 모습.



 



 

6. 소생프로젝트 첫 시간의 모습

7월이 되고 드디어 소생프로젝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카렌 암스트롱의 <이슬람>이라는 책을 읽고 세미나를 하는 목요일 오전의 모습입니다~



 



 

7. 클래식

소생 프로젝트 산책 사진인것 같은데 왜 클래식이라고 작품명을 붙였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건화형님 설명해주시죠.

 

 



8. 시위 중인 민호

저는 뒷모습이 사진빨을 잘 받는 것 같군요. 진력을 다해서 한자를 한획이라도 머리 속에 넣어보려는 모습처럼 보이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하지만 일요일 오전 격몽스쿨 시험을 반타작도 못한 결과 재시험을 준비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이란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ㅠㅠ

이렇게 짧게 규문의 핫한 근황을 전달할 수 있어서 참 보람차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모두들 건강하시고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체 5

  • 2018-07-14 13:07
    사진이 하나같이 다정하네요ㅋ 규문 공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손금 커플, 보기 좋아요~ ㅎㅎ

  • 2018-07-14 15:48
    커플 사진이 많구만요. 더운데스리. 거나와 한역, 선민과 강평, 지영과 혜원. . . 떨어져 떨여져!!

    • 2018-07-15 14:42
      어머, 짝 있는 분께서 왜 이러시나요. ㅎㅎ 서방이라든가 현서, 은서라든가 ㅋㅋ

  • 2018-07-14 21:24
    민호야 다 좋은데 1, 2번을 꼭 나눠놨어야 했니ㅋㅋㅋㅠ 그리고 왜 7번은 두 개인거지... 그리고 클래식은 민호 빼고는 다 알아들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원래 혜원누나의 날개 아래에 지영샘도 들어와 있었음).

  • 2018-07-15 14:44
    어쩐지 모두들 공부할 때(6번 사진)보다 공부하지 않는 모습이 생기 넘치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