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강좌

<청소년 소생 가을학기> 10주차 수업 후기

작성자
세희
작성일
2020-12-12 16:22
조회
180
후기: 오늘도 규문에 왔는데 역시나 내가 일등이었다.(훗) 여느때처럼 집에서 쓴 글을 들고 글을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서 조용했던 계단이 순식간에 시끄러워지며 언니들과 오빠들이 왔다.

 

언니들과 오빠들이 온 뒤 여느때와 같이 낭독을 하고 자기가 쓴 글을 읽고 코멘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을 먹고 사자성어 시험을 봤는데 내 인생 최고 점수를 받았다.(4점.....ㅠㅠ) 다음 시간에 두개 이상 틀린다면 틀린친구와 함께 끝가지 함께 있는다고 했다.(또르륵ㄱ) 사자성어 시험을 친 뒤 산책을 나갔는데 오늘도 역시나 또 주제가 있었다. 언제 쯤 주제가 없는 산책이 올까. 산책을 갔다 온 뒤 각자가 생각해 쓴 글을 읽고 또 팩트로 가득한 공을 주고받았다. 오늘도 참 알찬 하루였다.
전체 4

  • 2020-12-12 18:15
    세희야~ㅎㅎ 공부안해오면~ 알지?^^

  • 2020-12-13 10:27
    너어는 진짜 애를 욀케 협박하냐?

  • 2020-12-14 00:01
    어이, 허모군 자네 미안하지만 세희양은 내 팀이니까 신경 쓰지 말게나!

  • 2020-12-14 09:20
    주제 없는 산책은 없을 거예요~ ^_^ 다음 주에는 모두 힘내서 한자 시험에 성과가 있기를..! 그리고 여행 계획 준비하는 것도 꼼꼼이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