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몽스쿨

[격몽복습시간] 옹야 3 ~ 8

작성자
윤몽
작성일
2017-01-10 19:37
조회
366
3. 子華 使於齊 冉子 爲其母請粟 子 曰與之釜 請益 曰與之庾 冉子 與之粟五秉.

자화가 제나라에 사신을 갔을 때 염유가 자하의 어머니를 위해 곡식을 청했습니다. 공자께서 부를 주라고 하셨고, 염유가 다시 더 줄 것을 요청하자, 유를 주라고 하셨는데, 염유는 (더 많은) 병을 주었습니다.

子華, 公西赤也, 使, 爲孔子使也, 釜, 六斗四升, 庾, 十六斗, 秉, 十六斛,

자화는 공서적입니다. 사는 공자를 위해 사신으로 간 것입니다. 부는 6두 4승이고 유는 16두이며, 병은 16곡입니다.

 

子 曰赤之適齊也 乘肥馬 衣輕裘 吾 聞之也 君子 周急 不繼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서적이 제나라에 갈 때에 좋은 말을 타고 가벼운 가죽옷을 입고 있었다. 내가 들으니 군자는 당장 곤궁한 자들에게 베푸는 것이니 부유한 자들에게 보태주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乘肥馬衣輕裘, 言其富也, 急, 窮迫也, 周者, 補不足, 繼者, 續有餘,

좋은 말을 타고 가벼운 가죽옷을 입었다는 것은 그 부유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급은 궁박함이며 주는 부족한 자를 보충해주는 것이고, 계는 남는 것에 더 계속 보태주는 것입니다.

 

原思 爲之宰 與之粟九百 辭

원사가 재상이 되었을 때 그에게 곡식 900을 주었는데 사양하였습니다.

原思, 孔子弟子, 名, 憲, 孔子, 爲魯司寇時, 以思爲宰, 粟, 宰之祿也, 九百, 不言其量, 不可考,

원사는 공자의 제자로 이름은 헌입니다. 공자께서 노나라의 사구였을 때에 그를 재상으로 삼았습니다. 속은 재상의 녹봉입니다. 900은 말해지지 않아 그 양을 고찰하기 어렵습니다.

 

子 曰毋 以與爾隣里鄕黨乎.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양하지 말라. (정 필요가 없으면) 봉록을 너의 이웃에게 주어라.

毋, 禁止辭, 五家, 爲隣, 二十五家, 爲里, 萬二千五百家, 爲鄕, 五百家, 爲黨, 言常祿, 不當辭, 有餘, 自可推之, 以周貧乏, 蓋隣里鄕黨, 有相周之義,

무는 금지사입니다. 5가를 린이라 하고, 25가를 리라 하며, 12500가를 향이라 하고, 500가를 당이라 합니다. 정기적인 녹봉을 사양함은 마땅치가 않으니 남음이 있으면 그것을 확장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들에게 베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웃은 서로 돕는 의리가 있었습니다.

程子, 曰夫子之使子華, 子華之爲夫子使, 義也, 而冉有, 乃爲之請, 聖人, 寬容, 不欲直拒人故, 與之少, 所以示不當與也, 請益而與之亦少, 所以示不當益也, 求, 未達而自與之多, 則已過矣, 故, 夫子, 非之, 蓋赤苟至乏則夫子, 必自周之, 不待請矣, 原思, 爲宰則有常祿, 思辭其多故, 又敎以分諸隣里之貧者, 蓋亦莫非義也, 張子, 曰於斯二者, 可見聖人之用財矣,

정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자화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자화가 선생님을 위해 심부름을 가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그런데 염유가 그를 위해 곡식을 청했을 때 성인께서 관대하게 받아들이셔서 남의 말을 직접적으로 거절하고자 하지 않으시므로 조금 주라고 하셨으니, 주는 것이 마땅치 않음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염유가 더 주기를 청하자 또 조금 주라고 말한 것으로 더 주는 것이 마땅치 않음을 보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많이 주고 말았으니 이미 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께서 그를 비난한 것입니다. 자화가 진실로 궁핍한 데에 이르렀다면 공자께서 반드시 스스로 그에게 주셨을 것이니 염구가 청하기를 기다리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원사는 재상이 되었을 때 정기적인 봉록이 있었는데 그는 많다고 생각하여 사양하였습니다. 그래서 또한 이웃의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라는 것으로 가르치셨으니 이 또한 마땅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장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두 일에 있어서 성인의 재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4. 子 謂仲弓曰犁牛之子 騂且角 雖欲勿用 山川 其舍諸.

공자께서 중궁을 평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얼룩소의 새끼라도 털이 붉고 뿔이 잘 생겼다면 비록 사람이 안 쓰고자 하지 않더라도 산천이 그것을 버리겠는가.

犁, 雜文, 騂, 赤色, 周人, 尙赤, 牲用騂角, 角, 周正, 中犧牲也, 用, 用以祭也, 山川, 山川之神也, 言人雖不用, 神必不舍也, 仲弓, 父賤而行惡故, 夫子, 以此譬之, 言父之惡, 不能廢其子之善, 如仲弓之賢, 自當見用於世也, 然, 此論仲弓云爾, 非與仲弓言也,

리는 잡스러운 무늬입니다. 성은 붉은 색인데, 주나라 사람들은 붉은 색을 숭상하여 희생용 제물로 붉은 털에 뿔이 있는 것을 썼습니다. 각이 바른 것이 희생용으로 알맞은 것입니다. 용은 제사에 쓰는 것입니다. 산천은 산천의 신을 말합니다. 사람이 비록 쓰고자 하지 않아도 신이 반드시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중궁의 아버지가 출신이 천하고 악행을 하였으므로 선생님께서 이것으로 비유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의 악이 그 자신의 훌륭함을 없앨 수 없음을 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중궁과 같이 어진 자는 스스로 마땅히 세상에 쓰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중궁을 논하여 말한 것이지 중궁에게 말한 것은 아닙니다.

范氏, 曰以瞽叟爲父而有舜, 以鯀爲父, 而有禹, 古之聖賢, 不係於世類, 尙矣, 子能改父之過, 變惡以爲美, 則可謂孝矣,

범씨가 말했습니다. 고수를 아버지로 두었지만 순이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었고, 곤을 아버지로 뒀지만 우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었으니, 옛날 성현들은 출신에 따르지 않은 것이 오래입니다. 자식이 능히 아버지의 잘못을 고쳐서 악을 바꾸어 좋게 할 수 있다면 효라고 할 만합니다.

 

5. 子 曰回也 其心 三月不違仁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안회는 그 마음이 3개월 동안 인을 떠나지 않았고, 1. 그 나머지 제자들은 하루나 한 달에 한 번 인에 이르렀을 뿐이다. 2. (그런 안회도) 인 외의 나머지 덕행은 하루나 한 달에 한 번 거기에 이르렀을 뿐이다.

三月, 言其久, 仁者, 心之德, 心不違仁者, 無私欲而有其德也, 日月至焉者, 或日一至焉, 或月一至焉, 能造其域而不能久也,

3개월은 오래되었음을 말합니다. 인은 마음의 작용이고, 마음이 인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은 사욕이 없어서 그 덕을 간직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혹은 한 달에 한 번 거기에 이르렀다는 것은 간혹 하루에 한 번 이나 한 달에 한 번 거기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그 마음 언저리에 이를 수 있는 것이 오래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程子, 曰三月, 天道小變之節, 言其久也, 過此則聖人矣, 不違仁, 只是無纖毫私欲, 少有私欲, 便是不仁, 尹氏, 曰此, 顔子於聖人, 未達一間者也, 若聖人則渾然無間斷矣, 張子, 曰始學之要, 當知三月不違, 與日月至焉, 內外賓主之辨, 使心意, 勉勉循循而不能已, 過此, 幾非在我者,

정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개월은 천도가 조금 변하는 마디로, 그것이 오래되었음을 말합니다. 이를 지나면 성인이 됩니다. 인을 떠나지 않는다는 것은 단지 한 터럭의 사욕도 없는 것일 뿐입니다. 조금이라도 사욕이 있으면 바로 불인한 것입니다. 윤씨가 말했습니다. 이는 안회게 성인에는 틈 하나를 이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일 성인이라면 그냥 인과 하나가 되어 끊어짐 틈이 없었을 것입니다. 장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학문을 시작할 때의 핵심은 마땅히 3개월 동안 인을 떠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하루나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거기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 더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변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면 따라서 그칠 수가 없게 되어 이 단계를 지나가게 되면 거의 그것이 자신에게 있지 않게(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6. 季康子 問仲由 可使從政也與 子 曰由也 果 於從政乎 何有 曰賜也 可使從政也與 曰賜也 達 於從政乎 何有 曰求也 可使從政也與 曰求也 藝 於從政乎 何有

계강자가 물었습니다. 중유는 대부를 삼아 정치를 하게 해도 되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로는 과감하고 결단력이 있으니 정치를 하게 하는 것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사는 대부를 삼아 정치를 하게 해도 되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공은 이치에 통달했으니 정치를 하게 하는 것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구는 대부를 삼아 정치를 하게 해도 되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염유는 이치에 통달했으니 정치를 하게 하는 것이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

從政, 謂爲大夫, 果, 有決斷, 達, 通事理, 藝, 多才能, 程子, 曰季康子, 問三子之才, 可以從政乎, 夫子, 答以各有所長, 非惟三子, 人各有所長, 能取其長, 皆可用也,

종정은 대부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과는 결단력이 있는 것이고, 달은 사리에 통달한 것이며, 예는 재능이 많은 것입니다. 정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계강자가 세 제자의 자질이 정치를 하게 하는 것이 괜찮은지를 묻자 선생님께서 각기 그 장점이 있다고 대답하신 것입니다. 비단 세 사람 뿐만 아니라 사람마다 각각 장점이 있으니 그 장점을 취할 수 있다면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7. 季氏 使閔子騫 爲費宰 閔子騫 曰善爲我辭焉 如有復我者 則吾 必在汶上矣.

계씨가 민자건에게 사신을 보내서 비땅의 재상으로 삼으려 하자, 민자건이 사자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위해서 잘 말해주시오. 만약 다시 나를 찾아온다면 나는 반드시 멀리 문강가로 피해 가 있겠소.

閔子騫, 孔子弟子, 名, 損, 費, 季氏邑, 汶, 水名, 在齊南魯北竟上, 閔子, 不欲臣季氏, 令使者, 善爲己辭, 言若再來召我, 則當去之齊, 程子, 曰仲尼之門, 能不仕大夫之家者, 閔子曾子數人而已,

민자건은 공자의 제자로 이름은 손입니다. 비는 계씨의 읍이며 문은 물의 이름으로, 제나라의 남쪽, 노나라의 북쪽 경계에 있었습니다. 민자건은 계씨의 신하가 되고자 하지 않았고 사자에게 명하길 자신을 위해 잘 말해달라고 하면서 만약 다시 와서 자신을 부른다면 마땅히 떠나 제나라로 갈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정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공자의 문하에서 대부의 집안에 벼슬을 하지 않았던 사람은 민자, 증자의 몇 명뿐이었습니다.

謝氏, 曰學者, 能少知內外之分, 皆可以樂道而忘人之勢, 況閔子, 得聖人, 爲之依歸, 彼其視季氏不義之富貴, 不啻犬彘 又從而臣之, 豈其心哉, 在聖人則有不然者, 蓋居亂邦, 見惡人, 在聖人則可, 自聖人以下, 剛則必取禍, 柔則必取辱, 閔子, 豈不能早見而豫待之乎, 如由也, 不得其死求也, 爲季氏附益, 夫豈其本心哉, 蓋旣無先見之知, 又無克亂之才故也, 然則閔子, 其賢乎,

사씨가 말하였습니다. 배우는 자는 능히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구분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모두가 가히 도를 즐기고 사람들의 세력을 잊을 수 있습니다. 하물며 민자건은 성인을 얻어서 의지처가 있었으니 그가 계씨의 마땅하지 않은 부귀를 보고 개와 돼지를 보듯이 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하가 되는 것이 어찌 그의 마음이겠습니까. 성인에게 있어서는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니 아주 어지러운 나라에 있을 때 악인을 보면 성인에게 있어서는 괜찮지만, 성인부터 그 아래의(성인에 못미치는) 사람들은, 강하면 반드시 화를 취하게 되고, 유약하면 반드시 욕을 당하게 되니, 민자건이 어찌 미리 그런 일을 알아서 예상할 수 없었겠습니까. 자로는 그 마땅한 죽음을 얻지 못했고 염구는 계씨를 위해 이익을 더해줬으니 어찌 그것이 본심이었겠습니까. 이들은 앞을 내다보는 지혜가 없었고 어려움을 극복할 재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민자건이야말로 현명했던 것입니다.

 

8. 伯牛 有疾 子 問之 自牖 執其手曰亡之 命矣夫 斯人也 而有斯疾也 斯人也 而有斯疾也.

백우가 병에 걸려서 공자께서 그에게 병문안을 오셨는데 들창에서 1. 그의 손을 잡으며 2. 그의 맥을 짚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럴 수는 없구나(가망이 없구나). 명이로구나. 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이 사람이 이런 병에 걸리다니.

伯牛, 孔子弟子, 姓, 冉, 名, 耕, 有疾, 先儒, 以爲癩也, 牖, 南牖也, 禮, 病者, 居北牖下, 君, 視之則遷於南牖下, 使君, 得以南面視己, 時, 伯牛家, 以此禮, 尊孔子, 孔子, 不敢當故, 不入其室, 而自牖執其手, 蓋與之永訣也, 命, 謂天命, 言此人, 不應有此疾, 而今乃有之, 是乃天之所命也, 然則非其不能謹疾, 而有以致之, 亦可見矣,

백우는 공자의 제자로 성이 염이고 이름이 경입니다. 병이 들었는데, 앞선 유학자들은 문둥병으로 여겼습니다. 유는 남쪽의 들창입니다. 예에 병자는 북쪽의 들창 아래에 있고, 임금이 그를 보러 오면 남쪽 들창 아래로 옮겨 군주로 하여금 남쪽에서 그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이때 백우의 집에서 이 예로 공자를 높였는데 공자는 감히 그것을 당할 수 없어서 그 방에 들어가지 않고 창문에서 손을 잡아 그와 영원한 이별을 하신 것입니다. 명은 천명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이 이런 병에 얼리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데 지금 이렇게 그에게 그러한 병이 있으니 이것은 곧 하늘이 명한 바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을 조심하지 않아서 걸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또한 알 수 있습니다.

侯氏, 曰伯牛, 以德行, 稱亞於顔閔故, 其將死也, 孔子尤痛惜之,

후씨가 말했습니다. 백우는 덕행으로 안연과 민자건의 다음으로 칭해집니다. 그러므로 그가 장차 죽게 되어 공자가 매우 비통하게 애석해 하신 것입니다.

 

이번 주는 8강까지 하였죠.

재시험이 있었는데 특히 건화가 전체 낭송을 무사히 잘 마쳤다는 좋은 소식이 있었고요.

이번 주에 오지 않으신 ㅇㅇ 샘, 다음 주에 ㅇㅇ샘을 위한 특별 나머지 낭송 시험이 있음을 꼭 공지하라 하셨습니다.

한 주 동안 화이팅 하시고 완전무장(!)하고 오십셔! 유후~
전체 2

  • 2017-01-10 19:49
    秦誓曰 若有一个臣 斷斷兮 無他技 其心 休休焉 其如有容焉 人之有技 若己有之 人之彦聖 其心好之 不啻(!!!!)若自其口出 寔能容之 以能保我子孫黎民 尙亦有利哉 人之有技 媢疾以惡之 人之彦聖 而違之 俾不通 寔不能容 以不能保我子孫黎民 亦曰殆哉 (진서에서 말했다. “요컨대 어떤 한 신하가 한결같으면서도 다른 재주가 없으나 그 마음이 너그러우면서도 용납하는 것과 같으니 남에게 재주가 있으면 자기에게 그것이 있는 것처럼 하고 남의 훌륭함을 그 마음으로 기뻐하면서 다만(!!!!) 자기 입에서 나오는 것에서 그치지 않으니, 진실로 관용적이라 할만하다. 나의 자손과 백성들을 보존할 것이니 또한 거의 이로움이 있으리라. 남이 가지고 있는 재주를 시기하고 미워하며 남의 훌륭함을 거슬러서 통하지 못하게 하면 진실로 관용이 없다 할만하니 이로써 나의 자손과 백성들을 보호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위태로우리라.” ) => 수업 중에 나온 '뿐 시(啻)' 자를 대학에서 찾아보라고 하셨던 채운샘의 미션 완료합니다!! 우리 배운 대학책 68페이지에 있습니다.

  • 2017-01-13 00:27
    이번 시간에는 건화형의 낭송과 몽누나의 주 해석이 관전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다음 시간 낭송이 또 기다리고 있으니... 이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