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내어 읽는 니체

공지가 많이 늦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주에는 반시대적 고찰 2권의 5절까지를 읽고 오시면 됩니다!

발제는 경아쌤이 맡아주셨고, 간식은 저와 윤몽누나가 맡았습니다.

1권을 읽는 동안에는 니체가 슈트라우스라는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로 벌이는 (일방적인) 혈투를 지켜봐야 했지만,

2 권에서는 좀 더 니체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사에 대해서 니체가 뭐라고 얘기했을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다음 주는 채운쌤 강의를 제외하면 이번 시즌(?) 마지막 시간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그동안 풀지 못한채 간직해온 질문들을 정리해서 가지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 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