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프신 와중에 에세이를 완성해서 올리신 '배마리아 보살님' 수희찬탄합니다.
병과 나이듦과 여전히 일어나는 번뇌의 사건들과 더불어 이 글을 써나가는 과정이 저희 모두에게 소중한 수행의 과정인것 같습니다.
찟타핫타가 여섯 번을 시도했듯이, 저희도 간절함을 지니고 글을 수행의 방편 삼아 계속 시도합니다. 아, 끊임없는 시도만이 있을 뿐!
경아
2021-07-14 09:51
샘의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정
2021-07-14 12:36
잘 읽었습니다. 조금 가벼워지신듯 하네요. 샘의 인생사와 마음의 행로를 함께 겪고 걸은듯합니다. 공부하며 살면서 우리 모두 좀 더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병과 나이듦과 여전히 일어나는 번뇌의 사건들과 더불어 이 글을 써나가는 과정이 저희 모두에게 소중한 수행의 과정인것 같습니다.
찟타핫타가 여섯 번을 시도했듯이, 저희도 간절함을 지니고 글을 수행의 방편 삼아 계속 시도합니다. 아, 끊임없는 시도만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