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정] 2월 10일 공지 : 주제문과 함께 글의 틀거리를 구상하다
작성자
선민
작성일
2018-02-03 20:42
조회
141
글쓰는 당신은 감동이어라!
이번주의 과제는 소중한 나의 글감, 내 인생의 문제적 장면을 철저하게 파고들어보기 입니다.
- 나는 왜 이 문제를 쓰려는 것인지? 이유도 생각해보고
- 어떤 관점(키워드)을 갖고, 그 장면을 성찰해볼 수 있을지도 고민해봅시다.
-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 내 삶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얻기!
a. 주제문을 딱 틀어쥐고, 목차를 구성합니다. 논리적으로 주제를 펼치고, 종합할 수 있는 길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b. 핵심을 논증하고 있는가? 에만 집중하고, 불필요한 모든 것을 다 잘라냅니다.
글쓰기를 통해 삶의 한 장면을, 타자와의 관계를 조금이라도 다르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글쓰기가 나의 삶과 공부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도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 자신에 관해서 쓴다는 것은 나를 위로하면서 자폐적 원환에 갇히는 일은 아니겠지요. 그때의 사건을 깊이있게 성찰하면서, 그 사건을 관통했던 사회적 배치들과 욕망의 무늬들을 해석해봅시다.
자, 글쓰기가 주는 온갖 번뇌를 다시 즐기소서!
이번주의 과제는 소중한 나의 글감, 내 인생의 문제적 장면을 철저하게 파고들어보기 입니다.
- 나는 왜 이 문제를 쓰려는 것인지? 이유도 생각해보고
- 어떤 관점(키워드)을 갖고, 그 장면을 성찰해볼 수 있을지도 고민해봅시다.
-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 내 삶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얻기!
a. 주제문을 딱 틀어쥐고, 목차를 구성합니다. 논리적으로 주제를 펼치고, 종합할 수 있는 길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b. 핵심을 논증하고 있는가? 에만 집중하고, 불필요한 모든 것을 다 잘라냅니다.
글쓰기를 통해 삶의 한 장면을, 타자와의 관계를 조금이라도 다르게 바라볼 수만 있다면! 글쓰기가 나의 삶과 공부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도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 자신에 관해서 쓴다는 것은 나를 위로하면서 자폐적 원환에 갇히는 일은 아니겠지요. 그때의 사건을 깊이있게 성찰하면서, 그 사건을 관통했던 사회적 배치들과 욕망의 무늬들을 해석해봅시다.
자, 글쓰기가 주는 온갖 번뇌를 다시 즐기소서!
글정을 통해 조금은 글쓰기의 맛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금요일날 제출한 과제가 선민샘의 울긋불긋 볼펜에 색연필까지 동원한 신기있고 애정어린 첨삭 결과가
토요일 수업시간에 나눠지면 저희는 그 자체가 감동이었어요.
이번주에도 여전히 듣게될 논증~ 논증~ 논증~ 선민샘의 목소리가 귀에 윙윙~ 거리네요. 토요일에 뵈어요~~
글정의 유행어 되었어요~ 근래들어 글정 도반들의 최대의 화두는!!
논증! 논증! 노온증~~ 그런데, 어떻게~??
각 자의 몫이겠지요~
이번주도 글정샘들,
언제나 첨삭에 정성을 쏟으시는 선민 스승님~!! 힘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