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몽스쿨

안연편 예상문제

2.중궁에게 알려준 仁: 己所不欲 勿施於人(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忠恕

3.子張問明 子曰 浸潤之譖 膚受之愬 不行焉 可謂明也已矣 浸潤之譖 膚受之愬 不行焉 可謂遠也已矣 (자장이 명석함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스며들어 젖는 참소와 피부에 와닿는 하소연이 그에게 행해지지 않는다면 명석하다고 말할 수 있다. 스며들어 젖는 참소와 피부에 와닿는 하소연이 그에게 행해지지 않는다면 보통 사람과 멀리 떨어진 경지라고 할 수 있다.")

4.棘子成曰 君子 質而已矣 何以文爲 子貢曰 惜乎 夫子之說 君子也駟不及舌 文猶質也 質猶文也 虎豹之鞟 猶犬羊之鞟 (극자성이 말했다. "군자는 바탕일 뿐이다. 무늬는 무엇하겠는가." 자공이 말했다. "애석하구나. 그대는 군자를 말했으나 달리는 말이 그 혀를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경솔했다. 무늬와 바탕이 같고 바탕과 무늬가 같다면 호랑이와 표범의 무두질 한 가죽이 개와 양의 무두질 한 가죽과 같겠구나.")

5.齊景公 問政於孔子 孔子對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 公曰 善哉 信如君不君 臣不臣 父不父 子不子 雖有粟 吾得而食諸

(제경공이 정사에 대해 공자에 물었다.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군주는 군주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다우며 자식은 자식다운 것입니다." 공이 말했다. "좋구나. 진실로 군주가 군자답지 못하고 신하가 신하답지 못하고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하고 자식이 자식답지 못하다면 비록 녹봉이 있더라도 나는 그것을 먹지 못할 것이다."

6.子曰 聽訟 吾猶人也 必也使無訟乎(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송사를 처리하는 것은 나도 남과 같으나, 반드시 송사가 없도록 할 것이다.")

7.先事後得 非崇德與 攻其惡 無攻人之惡 非修慝與 一朝之忿 忘其身 以及其親 非惑與 (일을 먼저 하고 얻는 것을 나중에 한다면 덕을 높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의 단점을 공격하고 다른 사람의 단점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잘못을 닦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루아침의 분노로 그 자신을 잊고 그 화가 부모에게까지 미친다면 미혹됨이 아니겠는가.)

8.子曰 擧直錯諸枉 能使枉者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곧은 자를 들어 굽은 자 위에 놓으면 굽은자들을 곧게 할 수 있을 것이다.")

9.子貢問友 子曰 忠告而善道之 不可則止 無自辱焉 (자공이 벗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충실하게 고하고 그를 잘 인도하며 불가능하면 그만두어서 스스로를 욕되지 않게 해야 한다.") = 責善

10.曾子曰 君子 以文會友 以友輔仁 (증자가 말했다. "군자는 학문으로 벗을 모으고 벗으로 자신의 인함을 보완한다.)

안연편은 알게 모르게 유명한 구절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 공부 열심히 하시고,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