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탁마M 숙제방

3학기 에세이 개요

작성자
지은
작성일
2017-09-06 23:28
조회
35
ㅎㅎ.....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전체 1

  • 2017-09-08 18:58
    1. 마네뜨 박사와 로리는 로컬리티라는 한계에 놓인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두 도시 이야기>는 말 그대로 '두 도시'를 잇게 되므로 글로벌리티로의 도약이 이루어지던 1850년대의 시대에 대한 디킨스 식의 해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2. 개인화된 사회와 직업의 의미 부분에서 '시장경제'의 역할을 더 확실하게 넣으면 좋겠습니다.
    3. 제부쉬낀과 바르바라의 경우를 '가신'으로 풀게되면, 그가 바르바라의 돈을 받을 때의 태도는 잘 설명할 수 없게 됩니다.
    4. 인간의 존엄과 생산적 가치를 '시장'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되물어보려는 시도이군요. 전체적으로 더 문제가 되는 지점을 집중 공략하시기를!

    지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