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탁마M 숙제방

절탁M 4학기 에세이 최종

작성자
윤순
작성일
2017-12-19 23:59
조회
52
일년동안의 절탁M 과정을 지나며 저에게 남은 것은 매번 글을 써야하는 과정과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접하는 책을 샅샅이 읽는 훌륭한 습관이 생긴 것이 가장 뿌듯합니다. 혼자힘이 아닌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의 힘을 받아 긴 과정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채운샘, 수경샘, 선민샘, 혜원샘, 라쿤샘, 윤몽샘, 정옥샘, 지은샘, 보영샘 그리고 한 학기 함께 했던 규창샘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전체 1

  • 2017-12-21 12:01
    '일취월장'이라는 표현을 써도 된다면 바로 그대에게! 올 한 해동안 윤순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분투는 그 자체로 감동이었습니다.
    이 정도는 성실해야 성실이지! 도 확실히 배웠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절탁에서 또 뵙고 싶어요. 아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