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정원

1월 27일 공지 [나의 일, 나의 세계] with 호시노 치미오, <나는 알래스카에서 죽었다>

작성자
선민
작성일
2018-01-24 20:10
조회
166
글정 여러분~ 이미 과제를 다 하셨나요? ^^

이번주 토요일에는 '내가 하는 일', '내가 경험한 세계', '내가 원하는 세계'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글감을 찾습니다.
호시노 미치오는 알래스카 자연의 위대함과 위태로움을 동시에 관찰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읽었습니다. 그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풍경 속에서 아픔과 기쁨을 동시에 성찰했어요. 그의 글을 읽으면 자연과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각자가 경험했던 세상의 풍경을 '구체적으로', '생동감있게' 써 보아요. 인상적이었던 여행지의 풍경이나, 날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의 한 순간도 좋습니다. 그 한 순간을 통과하는 역사, 사회, 문화, 자아의 여러가지 모습을 살펴보세요.

이번주까지 과제는 '나를 쓰다' 미션을 위한 글감찾기입니다. 특별했던 풍경, 특별했던 사건의 한 장면을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재구성해보세요. '더 생각해볼 점은 없을까?' '꼭 필요한 말만 쓸테야!'

자, 참으로 놀라고 감동했던 순간의 재구성! 글쓰기의 한가운데에서 나의 세계가 새롭게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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