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몽스쿨

헌문편 시험 예상문제

작성자
혜원
작성일
2018-05-17 20:43
조회
74
[1] 해석: 憲問恥 子曰 邦有道 穀 邦無道 穀 恥也
원헌이 부끄러움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1. 나라에 도가 있는데 녹만 받고 나라에 도가 없는데 녹을 받는 것이 부끄러움이다. 2. 나라가 잘 다스려질 때는 녹을 받는 게 맞지만 나라가 잘 다스려지지 않을 때 녹을 받는 것은 부끄러움이다.

[2] 해석: 克伐怨欲 不行焉 可以爲仁矣
1. 이기기를 좋아하고 자랑하려 하며 원망하고 탐욕을 부리는 것을 하지 않으면 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2. 원망과 탐욕을 공격해 이겨내서 행하지 않으면 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3] 쓰기
사욕을 극복하여 예를 회복함: 克己復禮

[4] 해석: 子曰 士而懷居 不足以爲士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선비는 편안하게 거하는 것을 생각하면 선비라고 할 수 없다.

[5] 해석: 子曰 有德者 必有言 有言者 不必有德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1.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덕이 있다고 소문이 나지만 덕이 있다고 소문이 난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2.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쓸만한 말을 하지만 쓸만한 말을 하는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6] 채우기
子曰 (貧而無怨) 難 (富而無驕) 易
:(가난하고서 원망하지 않는 것)은 어렵지만 (부유하면서 교만하지 않는 것)은 쉽다.

[7] 해석/채우기
子曰 管仲 相桓公覇諸侯 一匡天下 民到于今 受其賜 微管仲 吾其(被髮左衽)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관중이 환공을 도와 제후들의 패자가 되게 하였으니 한번 바르게 하여 백성들이 지금에 이르러서까지 그 공을 받고 있다. 관중이 없었다면 우리는 (머리를 풀어헤치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몄을 것)이다.

[8] 해석: 子曰 其言之不怍 則爲之也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1.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실천하기 어렵다. 2. 말을 부끄럽지 않게 하는 것을 실천하기란 어렵다.

[9] 쓰기
子曰 君子 上達 小人 下達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위로(형이상학적인 것에) 통달하고 소인은 아래로(비근한 것에) 통달한다.

[10] 쓰기
子曰 古之學者 爲己 今之學者 爲人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날 학자들은 자신을 위해 배웠지만 지금의 학자들은 타인을 위해 배운다.

[11] 쓰기
군자의 세 가지 도: 仁者 不憂 知者 不惑 勇者 不懼
인한 자는 근심하지 않고 지혜로운 자는 의혹되지 않으며 용기있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12] 해석: 子貢方人 子曰 賜也 賢乎哉 夫我則不暇
자공이 다른 사람들을 비교하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는 현명하구나. 나는 그럴 겨를이 없다."

[13] 해석: 子曰 不逆詐 不億不信 抑亦先覺者是賢乎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나를 속일까 미리 짐작하지 말고 나를 믿지 않을까 미리 억측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또한 먼저 깨닫는다면 그가 바로 어진 것이다."

[14] 해석: 子曰 不怨天 不尤人 下學而上達 知我者 其天乎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고 아래로는 배우면서 위로는 통달하니 나를 알아주지 않는 자 그는 바로 하늘이다."

[15] 해석/채우기
子路宿於石門 晨門曰 奚自 子路曰 自孔氏 曰 是(知其不可而爲之者與)
자로가 석문에서 묵었는데 새벽문지기가 말했다. "어디서 왔습니까?" 자로가 말했다. "공씨의 문하에서 왔습니다." "아 )안되는 줄 알면서 하는 자) 말입니까."

 
헌문편 드디어 끝났네요^^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반드시 돌아오는 시험!! 예상문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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