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탁마 S

절차탁마 글쓰기반 / 2021년 2월 17일 (수) 개강 / "스피노자와 그의 친구들"

작성자
규문
작성일
2020-12-02 10:01
조회
5784
전체 15

  • 2020-12-06 23:45
    또다시 기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 2020-12-07 09:19
      또다시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 고귀한 삶을 위한 쌤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번에도 기대되는군요! 투사-현자의 기운에 또다시 도움을 받아보겠습니다 ㅎㅎ

  • 2020-12-07 06:29
    윤리학은 저에게 가장 많은 변용을 요구하는 텍스트입니다.
    공부로 지식을 나누고 생산하는 즐거움을 스피노자팀과 함께 다시 할 수 있다니, 기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

    • 2020-12-07 09:22
      가장 많은 변용을 요구하지만, 가장 많이 변용하기를 망설이게 되는 텍스트이기도 하지요... ㅠㅜ
      올해 휘청거리는 순간들이 없진 않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뛰어드시는 결단을 응원합니다! 스피노자팀에서 보다 즐겁게 공부하시는 쌤의 변용이 기대됩니다..!

  • 2020-12-07 07:53
    기쁜 마음. 신청합니다.

    • 2020-12-07 09:54
      처음 신청하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에게 한 번 연락주세요~ 아니라면... 지금부터 추리를 시작해야겠군요. 왜 누공일지도 신경이 쓰이네요. 논어에서 안회가 쌀독이 자주 비었다는 단어인 '누공'에서 가져오신 건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함께 공부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 연락처는 010-4105-9403입니다!

  • 2020-12-09 08:47
    스피노자는 계속된다. 쭉~ 스피노자팀의 많은 도움을 받아 저는 지금까지 스피노자를 즐겁게 계속 읽고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즐거움을 1년 연장하고 싶습니다.^^

    • 2020-12-09 10:05
      와우! 윤순쌤 덕에 스피노자팀의 공부도 즐겁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윤순쌤이 더해지면서 지금까지 즐겁게 읽고 써왔던 것처럼, 내년도 즐겁게 읽고 쓸 수 있겠네요. 환영합니다~!

  • 2020-12-24 08:53
    저도 기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 2020-12-24 10:06
      이미 함께한다는 생각을 했던지라 정수쌤의 댓글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욱 완전체가 된 느낌이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또 일 년 잘 부탁드립니다~ (_ _)

  • 2021-01-15 16:00
    오랜 고민끝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초심자가 이렇게 과정없이 시작해도 되나 걱정입니다만,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년 잘 부탁드립니다~

    • 2021-01-15 16:08
      후회하지 않을 1년이 될 겁니다! 물론 힘들 수는 있지만, 새로운 세계를 맛보는 데 힘이 들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ㅎㅎ그리고 과정을 밟아도 힘든 건 똑같습니다. ㅋㅋ
      힘드시다면 언제든 얘기해주세요. 함께 문제를 해결하죠! 그것만으로도 저희가 함께 공부하는 데 큰 힘을 주시는 거랍니다.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 2021-01-18 17:04
    스피노자에 대한 궁금증으로 용기 내어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모쪼록 일 년 잘 부탁드립니다~.

    • 2021-01-18 17:38
      함께 공부하다 보면, 떨림은 줄고 기쁨은 샘솟을 겁니다! 아직은 긴장되실 수 있겠지만, 곧 어마어마한 긍정과 기쁨을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올해 절차탁마하는 과정을 겪으며 스피노자의 사유를 제대로 몸에 새겨보죠! 환영합니다~

  • 2021-02-15 11:31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어 대면수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2월 15일 현재 등록하신 분들입니다. 아직 등록을 안하신 분들, 신청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서둘러 주세요~
    등록자 : 박정희, 이진아, 이현정, 윤순, 이정수(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