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정원

<글정 시즌 1>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최후의 글을 남겨두고 있군요. ^^
조금씩, 어떻게든 쓰려고 몸부림치시는 그 모습이야말로 '나' 입니다.

3월 1일까지 각자의 미션이 있습니다. 가드닝은 계속되니까 초조해하지 마시고, 차분이 꼭 써야할 문장들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앎에 대한 나의 욕망이 (핵심 키워드에 대한) 정미롭게 배치될 수 있도록 목차를 펼쳐놓고 계속해서 고민해보셔요.

제목 : 핵심 키워드(주제!)
목차 : 주제를 기승전결 전개시켜주는, 나의 지도(구체적으로, 더 구체적으로!)

서론 : 세 문단 (a. 문제의식 / b. 나의 핵심 키워드 소개 / c. 나의 지도 설명)
본론 : (반드시 서론에서 예고한 내용만, 지도에 적합한 내용만!)
결론 : 세 문단 (a. 본문 요약 / b. 주제에 대한 성찰 확장 / c. 이 글의 미흡한 점과 남은 문제에 대한 정리)

- 비문과 오타 없기
- 논증!
- '나는 왜 쓰는가? 이번 겨울동안 내 삶을 어떤 식으로 다르게 보게 되었는가?' 에 관해 생각을 놓지 않기

자, 우리 모두 삶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길러보아요! ^^

최종 발표일 : 3월 1일 목요일 오전 9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