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역사 세미나 시작합니다!!!
작성자
건화
작성일
2021-02-18 10:06
조회
104
안녕하세요! 내일 드디어...! 성의 역사 세미나의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비움 선생님들과 난희샘, 그리고 뉴페이스 lara샘과 올드페이스 혜원누나까지 합류해주셔서 <성의 역사> 읽기의 여정이 외롭지 않겠습니다 ㅎㅎ
첫 시간은 <성의 역사> 1권 1장을 읽고 진행됩니다. 여기서 푸코는 '성은 억압되는가?' '왜 우리(서양문명)는 성을 죄악시했다가 이제는 성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는가?' '성이 억압되었다고 말하는 것의 이익은 무엇인가? 그 배후에는 어떤 지식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는가?' 같은 (여전히) 신선한 질문을 던집니다. 푸코는 성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어쩐지 제게는 자유나 혁명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아무튼, 내일 본격적인 이야기는 토론시간에 함께 나누어 보죠!!
미리 공지드린대로 각자 꼼꼼하게 푸코의 논점을 정리하는 메모를 해오셔야 합니다. 수기로 작성하셔도 좋고, 컴퓨터로 작성하시고 프린트 해오셔도 좋습니다. 모집공지에 나와 있듯, 1교시(12시~2시 30분)에는 토론을 2교시(2시 30분~4시 30분)에는 채운샘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곧 뵈어요!
비움 선생님들과 난희샘, 그리고 뉴페이스 lara샘과 올드페이스 혜원누나까지 합류해주셔서 <성의 역사> 읽기의 여정이 외롭지 않겠습니다 ㅎㅎ
첫 시간은 <성의 역사> 1권 1장을 읽고 진행됩니다. 여기서 푸코는 '성은 억압되는가?' '왜 우리(서양문명)는 성을 죄악시했다가 이제는 성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는가?' '성이 억압되었다고 말하는 것의 이익은 무엇인가? 그 배후에는 어떤 지식의 의지가 작동하고 있는가?' 같은 (여전히) 신선한 질문을 던집니다. 푸코는 성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어쩐지 제게는 자유나 혁명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아무튼, 내일 본격적인 이야기는 토론시간에 함께 나누어 보죠!!
미리 공지드린대로 각자 꼼꼼하게 푸코의 논점을 정리하는 메모를 해오셔야 합니다. 수기로 작성하셔도 좋고, 컴퓨터로 작성하시고 프린트 해오셔도 좋습니다. 모집공지에 나와 있듯, 1교시(12시~2시 30분)에는 토론을 2교시(2시 30분~4시 30분)에는 채운샘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곧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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