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탁마M

절차탁마 M 1학기 에세이 발표

작성자
박규창
작성일
2017-04-11 20:22
조회
383

안녕하세요. 대역죄인입니다. 오늘 불(인지 똥인지)을 거하게 지르고 작별인사를 드렸네요....
오시면 보실 수 있으니 만약 공부를 안 하고 있는 것 같다면 경을 쳐주세요. 오늘 사진을 간략하게나마 올립니다~


오늘 간식입니다. 따로 간식을 안 정하고 각자 조금씩 가져오기로 했는데 이리도 풍성해졌네요!
특히 북문로 국물 떡볶이가 맛있더군요. 북문로 떡볶이는 이사할 곳 근처에 있는데, 자주 들려도 괜찮겠군요.


(에세이 시작 전 간식 삼매경.) 재원누나와 정옥쌤은 무슨 재밌는 대화를 나누고 계실까요~


관전 포인트 : 너무 웃긴 얘기에 입을 가리시는 정옥쌤 / .....수경쌤


그녀는 청포도 한 알을 들고 떠나갑니다.

에세이를 쓰고 이전에 받았던 지적을 또 받았던 분들도 있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은 분들도 있습니다.
채운쌤은 마지막으로 공부에서 막힌 부분은 공부로 풀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걸 확인하는 게 에세이인 거죠.
그러니까 다음 에세이 때 어떤 상태에 있는지에 따라 공부가 되는지 안 되는지 드러나겠죠. 하하;;
1학기 동안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특히 채운쌤과 수경쌤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2학기에도 화이팅입니다!

전체 2

  • 2017-04-12 10:28
    야 사진이 이게 뭐야!! &$#!^&**#@ !!!! / 모두 애 많이 쓰셨어요. 담 학기(벌써 담주^^;)에는 더 많이 애쓰기로 해요~

  • 2017-04-12 10:58
    경을 쳐 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그는 떠나갔다.
    담학기.. 라는 말과 다음주라는 말은 사실은 너무.. 다른 말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