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글쓰기

<불교와 글쓰기> 5월 31일 4주차 공지

작성자
미숙
작성일
2021-05-26 08:38
조회
2513
뭔가 가벼운 마음입니다. 아마도 케이크 때문일까요?ㅎㅎㅎ^^

도반들 중 반 정도는 그래도 잘 나아가고 계신 것 같죠?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자신의 번뇌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부지런히 앞서 가 주세요!! 그래야 다른 도반들은 따라갈 힘이 난답니다.^^ 저는 지난주 쓴 글이 단 한글자도 살아남은 게 없어서 완전 멘붕상태였는데 쌤들께서 숨구멍을 뚫어주셨어요. 고맙습니다.ㅜ
그나저나 천개의 고원은 5고원에 접어들었는데.. 책을 읽어보아도 강의에서 들은 것 말고는.. 떠오르는 게 별로 없네요. 5고원이 어려워서인지, 제가 머리가 나빠서인지, 과제들에 에너지를 다 써서인지 이 input이 안 되는 기분은 뭘까요..ㅜㅜ 어서 사부님 등에 업혀 5고원을 넘고만 싶은 마음입니다..ㅎㅎ

어쨌든 도반님들!! 이번 학기 벌써 절반을 향해 가고 있으니 힘내서 완주해보아요!
지난 시간 자세한 후기를 벌써 민호쌤께서 올려주셨네요! 세상에... 제가 더 이상 긴말을 한다는 것은 불교팀에서 편애를 받고있는 민호쌤에 대한 예의가 아니므로 저는 이만... ^-^//

도반님들 다음주에 뵈어요~~!!

 

5월 31일 2학기 4주차 공지

1. 담마파다 p463~570(17.분노의 품)까지 읽고 공통과제 해옵니다. 자기 전생 찾아보기! 기억하시나요?^^

2. 2학기 에세이 네 번째 페이지를 써봅니다.

3. 천개의 고원 5고원 강의가 있어요!!
전체 1

  • 2021-05-26 13:12
    우리 반장님 매주 공지글 올리느라 수고가 많아유. 매일매일 글 쓰는 반장님 발끝에도 못 따라가는 저로서는 긴 글이든 짧은 글이든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