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글쓰기

<불교와 글쓰기> 5월 10일 2학기 1회 공지

작성자
미숙
작성일
2021-05-04 14:41
조회
2809
방학은 잘 보내셨나요? 사성제 팔정도 세미나 덕분에 우리는 방학주에도 만났네요~^-^ 참 불방일한 스케줄입니다!! 2학기에는 내내 불방일의 스케줄이 이어지겠지요~~ 에세이를 한주에 한쪽씩 쓴다!는 사부님의 목표설정을 불방일한 스케줄에 기꺼이!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아요. 저는 늘 에세이주에 경험하게 되는 hell에 이제는 넌덜머리가 납니다....피안으로 가는 길에 헬이 웬말이란 말입니까!!! 이번 기회에 지독한 마구니의 습관에서 벗어나보려고 합니다. ^.^ 저기 스피노자팀의 글을 기웃대다보니 1주1쪽은 구체적으로 1일에 몇줄은 써야한다는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겠더군요. 10주차의 헬도 일요일의 헬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2학기를 맞이해볼까요?!!! 저는 도반님들만 있으면 자신있는데.....ㅎㅎㅎㅎ 피안으로 가는 루틴 만들기!! 아자자!!

2학기 법구경-담마파다 다섯번 공통과제분량 나누어보았어요.
1. p225~348
2. p349~462
3. p463~570
4. p571~680
5. p681~797

 

5월 10일 2학기 1회 공지

1. 담마파다 p225~348(4.꽃의 품)까지 읽고 공통과제 해옵니다.

2. 2학기 에세이의 첫페이지를 써옵니다.(한장만 프린트해 오셔요)
지난 10주차 시간에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의 번뇌를 잘 잡으셨나요? 이제 그 번뇌에서 벗어나겠다는 절실함과 써나갈 용기만 장착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자기 서사를 남 얘기하듯 가볍게..내가 불교를 처음 만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줄 때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각자 잘 메모해놓은 선생님의 당부를 사띠!하면서..‘서론’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고!! 우리 써 보아요^^

3. 천개의 고원 5고원 강의가 있어요.
5고원 읽어옵니다. 힘닿는 데까지만~!

도반님들 다음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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